덴플러스를 접한 지 벌써 10개월이 되었네요.
지난 2월, 잇몸 문제로 고민하던 중 우연히 이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양치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나고,
붓고 시린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증상이 심해서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큰 기대 없이 덴플러스를 사용하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은 우리 가족 모두가
덴플러스를 사용하는 충성 고객이 되었습니다.
저와 아버지의 경우, 잇몸에서 피가 나고 시리던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우리 누나는 며칠 전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으러 갔는데,
치과 선생님께서 “스케일링이 필요 없다”며
관리를 잘했다는 칭찬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입냄새도 깔끔하게 사라져서 자신감도 되찾았어요.
처음 사용한 지 한 달쯤 되었을 때는 효과가 없다며
고객센터에 문의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하루 세 번, 3분씩 꼼꼼히 양치하라는 조언을 듣고
열심히 실천했더니 점점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잇몸 문제와 입냄새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덴플러스를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양치 후에는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참, 저만의 노하우도 하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실리콘 칫솔을 사용할 때 잇몸과 혀 밑부분까지
꼼꼼히 닦아 주시면 입냄새 제거에 더 효과적입니다.
이 방법으로 설태를 제거하면 한결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덴플러스를 사용한 지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후기를 남기며,
입냄새와 잇몸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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