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모금 머금고 우물우물 하고

입냄새 없어졌네요

샘플용 덴플러스를 오일 사용하다가 좋은거 같아
치아미백차 구입하게 되었는데 조금 나던 입냄새가 삼일만에 없어 졌네요.

미백은 점 걸릴듯 하네요 하여간 입안이 상쾌해져서 기분이 좋네요.

실리콘 칫솔로 더화이트닝 이분의일 거기다 덴플러스 푹 찍어서
삼분이상을 하루세번 하자니 점 힘드네여;;
꾹 참고 지키면 오복이 온다니 ^^
열심히 사용할께요.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는데요.
전 덴플러스 가루를 가지고 다니면서 커피나 음료 먹은 다음에 칫솔질이 여의치 않아 덴타가루 조금에 물 한모금 머금고 우물우물 하고 밷어 내는데
이렇게 해도 효능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러고 나면 입안도 개운하던데 운영자님 저 계속 이렇게 해도 되나여 ㅎㅎ
이것도 삼분 우물 거리라면 못하는데;;
삼분해야 한다면 해야져 ~~~^^

~~~~알려주세요~~~~

치과응급

빠진 치아 부러진 치아의 습기를 유지하는 방법

① 생리식염수, 우유, 침(구강 내 보관) 등에 보관한다.

② 치아가 더러워졌다고 깨끗하게 할 목적으로 화학 물질로 치아를 닦거나 소독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왜냐하면 뿌리 주위에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착물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신에 더러워진 치아는 우유나 흐르는 수돗물에 부드럽게 씻어만 준다.
절대로 벅벅 문지르면 안 된다.

어른들의 치아는 탄력성이 떨어져서 치아가 부러지는 경우가 어린이들보다 흔한데 이 경우에는 부러진 치아를 잘 보존하고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보호자나 환자 자신이 잘 모를 경우에 아무렇게나 처치하지 말고 가까운 치과 병, 의원에 전화 문의를 하고 자문을 구한 후에 병, 의원의 지시대로 처리해야 한다.

평상시 위급한 때를 대비하며 전화번호를 알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도 일반인들이 알아두어야 할 점은 응급처치만 잘하면 다시 건강한 상태를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치아를 살리려면 뿌리 주위에 있는 치근막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기관은 건조한 상태에서 30분 밖에 못 살기 때문에 습기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습기 보존을 위해 생리식염수나 우유, 또는 입안에 보관한 후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